기석이 생일

가족 2008/04/03 03:06
지난 주 화요일 그러니까 3월 25일이 기석이 생일이었다.  어느새 만 3살이 됐다.  하지만 아직 기저귀도 못뗀 아기다.  기저귀를 거의 뗄 듯 했던 지난 가을에 동생이 생기자 자기도 다시 기저귀를 차겠다고 했다.  푸쉬하지 말자고 기다려온게 어느새 6개월이 더 지났다.  요즘엔 쉬야는 늘 화장실에 가서 하지만 응아는 아직까지 기저귀에 하고 있다.  문제는 응아를 하고 스스로 기저귀를 빼서 엄마에게 들고 온다는...  그래서 가끔은 집 여기저기에 묻히고 다닐 때도 있다.^^  그래도 여전히 귀여운, 얼마 전까지 우리집 막내였던 둘째 기석이...  아기 때부터 너무 잘 웃고 건강하고 이쁘고 애교많고 그래서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다.  늘 어디로 튈지 모르게 활동적이지만 엄마가 정색을 하고 말을 하면 신기하게도 말을 잘 듣는다. 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밝고 명랑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늘 기도한다.^^

사용자 삽입 이미지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식당에서 뭔가 소리를 지르고 있는 중...^^

사용자 삽입 이미지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집에 와서 케익을 자르기 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자 몸으로 화답하는 기석이...^^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식구가 불어서 이젠 우리끼리 생일파티를 해도 별로 쓸쓸하지 않다.^^ 
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촛불을 입바람으로 껐는지 침으로 껐는지 잘 모른다는...^^
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Creative Commons License

'가족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화장실 토크  (4) 2008/05/10
Talent Show !  (2) 2008/04/13
기석이 생일  (6) 2008/04/03
Open House  (4) 2008/03/14
어느 천재(?) 음악가의 고뇌 - 창작은 괴로워 !  (4) 2008/03/14
기석이의 땐스 본능  (6) 2008/03/04
Posted by brandon419

Trackback :: http://brandon419.tistory.com/trackback/57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BlogIcon zzip 2008/04/03 17:1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넘 귀여운 아이의 생일 축하해요..
    아이들 넘 이쁘네요.

  2. BlogIcon 에젤 2008/04/04 07:2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몸으로 화답하는 기석이 모습..넘 귀엽네요.
    미소가 참 멋진 기석이의 생일, 늦었지만 축하합니다.^^

  3. 김창용 2008/04/05 16:1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기석이 생일이었군요. 늦었지만 축하해요. 볼 때 마다 기분좋은 아이 기석이, 밝고 건강하게자라거라.

    • BlogIcon brandon419 2008/04/06 21:3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감사합니다. 기석이가 점점 말썽이 늘어서 그래서 엄마에게 혼나는 빈도가 늘어가지만, 그래도 제게는 여전히 느무 귀여운 아이에요.^^

      잘 지내시죠, 창도사님... 곧 한집사님 부부가 오신다는데 그때 또 함께 뵜으면 좋겠네요. 늘 건강하세요.